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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5.부자의 그릇 - 이즈미마사토

by 하나물탱크(H.P: 010-8884-8299) 2020. 3. 1.

 

[요약]

1.편견-겨울에는 자판기에 차가운 음료가 있을수가 없다

2.선입견-따뜻한 음료가 있어서 세번째 단에 있을리 없다.

3.욕망-빨리 밀크티를 사서 온기를 느끼고 싶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수 있다.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 볼을 차야 골을 넣을수 있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수 있는 것이다.

 

돈의 지배를 받으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의 본질=영수증=사고방식)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서평]

최근에 어느 유튜버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성공의 과정뿐이라는...

 

실패란 없다는 것이다. 이유인 즉, 실패라고 생각하는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는 해석이다.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는 높이 살만하다.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한다. 넘어지지 않으려한다.

그래서 회사를 나오는것을 상당히 두려워한다.

나 또한 그래왔었다.

 

하지만, 그 틀을 깨고 나와보니, 정말 세상의 다름이

현실적으로 밀려왔다. 

 

그리과 지금 드는 한가지 확실한것..

바로 잘 나왔다는 것이다.

돈을 위해 일을 하는것이야 말로 정말

깰수없는 바위와 씨름하는 것이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고민히고 노력하는것..

그리고 실제 결과가 작지만 실현될때의 희열

 

이 모든것이 한마디로 신이 나는 일이다.

 

부자의 그릇.

이 책은 어찌보면 정말 심플한 스토리이다.

하지만 작가가 이야기 하려는 의도는 그리 심플하지 않다.

 

정말 컴플렉스 하다..하지만 단순한 이야기...

 

순간순간 찾아오는 선택과 결정..집중

우리는 이 선택과 결정 그리고 집중에

몰입해야 하고, 그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