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4 페르시안친칠라 냥이일상 늦은 아침.. 어제 검도를 좀 무리해서인지..늦잠을 자고 거실에 나와보니.. 냥이 한마리가..무심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페르시안친칠라 종 3마리 가족과 코숏 1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엄마와 같은 날 태어난 남매... 에메랄드 푸른눈을 가진 막둥이.. 전형적인 냥이성격을 가졌습니다.. 새침하고 정을 잘 주지 않는 도도함... 어렸을때 생각하기에 난 커서 귀여운 강아지를 키워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냥이를 키우게 되었다는.. 역시나..가정의 대세는 와이프입니다. 처음에 털날리는것이 정말정말 싫었는데..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사람처럼 앉아서 쉬고 있는...냥이 정말 귀엽답니다.. 이제 완전 식구가 되어버린 아이들... 우리 건강하고.. 2021. 10. 1. 1. 새로운 출발 사십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15년간의 회사생활을 청산하고 창업을 시작. 두려움과 기대감이 묘하게 교차하면서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지 벌써 2년... 다행히도 큰 사고없이 나름 계획한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다. 독자사성 독서를 생활화하고 자기계발에 노력하여 사업에 반영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내가 한번 지어본 말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독서를 생활화 하였더니..이제는 책이 곁에 없으면 불안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학생일때, 멀리했던 책인데...아이러니 하다. 책을 좋아하다보니..나도 한번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 오래전부터 블로그는 운영해오고 있었지만, 사업과 자기계발 성공이라는 키워드로 나만의 생각을 한번 글로 써보고 싶어서 몇자 적어보았다.. 2021. 9. 20. 애완묘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일상모습 고양이를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어려서는 강아지만 몇마리 키워본게 다인데.. 고양이를 처음 1마리 데려와서 기우기 시작... 한마리가 2마리 3마리 되고.. 이제는 총 4마리의 고양이 집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안친칠라 3마리와 코숏 1마리.. 친칠라 3마리는 한가족..엄마와 아들, 딸 입니다. 이 세마리는 항상 같이 붙어다닌답니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괴로울때 힘들때 즐거울때 가족뿐이립니다. 서로 함께하는... 엄마 고양이 겨울이입니다. 도도한 고양이 그 자체랍니다. 과묵하면서도 가장 점잖은 고양이입니다. 이 친구가 코숏 종인 이슬이 입니다. 제일 먼저 저희와 식구가 된 아이인데..이제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답니다. 이 아이 데려올때..갓 태어난 고양이 새끼였는데, 이젠 어느.. 2021. 6. 22. 용곡낚시터 좌대낚시 붕어 많이 잡기에 도전하기 매년 5월이면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를 모시고, 형과 함께 좌대낚시를 갑니다.. 올해도 붕어 월척을 꿈꾸며 충북 용곡낚시터로 고고~~ 올해는 어버이날에 맞추어서 이곳 용곡저수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낚시터는 뭐라할까..꽤 아담하면서 조용해서 느낌좋은 저수지랍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낚시를 하러 좌대에서 낚시대를 피고, 저수지물을 멍~~하니 바라보다보면, 마음이 너~~무 힐링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게바로 그 물멍인듯.. 어버지께서 요 낚시를 너~~무 좋아하시어 평생 취미로같고 살아오신 세월입니다. 고기는 많이 잡지못했지만, 맛나는 고기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재미있게 1박2일로 지내고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