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어려서는 강아지만 몇마리 키워본게 다인데..
고양이를 처음 1마리 데려와서 기우기 시작...
한마리가 2마리 3마리 되고..
이제는 총 4마리의 고양이 집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안친칠라 3마리와 코숏 1마리..
친칠라 3마리는 한가족..엄마와 아들, 딸 입니다.
이 세마리는 항상 같이 붙어다닌답니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괴로울때 힘들때 즐거울때
가족뿐이립니다.
서로 함께하는...
엄마 고양이 겨울이입니다.
도도한 고양이 그 자체랍니다. 과묵하면서도 가장 점잖은 고양이입니다.
이 친구가 코숏 종인 이슬이 입니다.
제일 먼저 저희와 식구가 된 아이인데..이제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답니다.
이 아이 데려올때..갓 태어난 고양이 새끼였는데,
이젠 어느덧 어른이 되었답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도도하지 않은 꼭 강아지 성격을 닮은 아이입니다.
같은날 태어난 남매입니다.
정말 우애깊은 남매랍니다. 서로 지켜주고, 놀아주고 생활하는...
고양이 식구들 까지 총 8 식구가 되어버린 우리집..
털 많이 날려서 싶다는 집사님들 꽤 많으시만
이제는 날라다니는 털마져도 사랑스러워 진 이 느낌..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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