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이면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를 모시고, 형과 함께
좌대낚시를 갑니다..
올해도 붕어 월척을 꿈꾸며 충북 용곡낚시터로 고고~~
올해는 어버이날에 맞추어서 이곳 용곡저수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낚시터는 뭐라할까..꽤 아담하면서 조용해서 느낌좋은
저수지랍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낚시를 하러 좌대에서 낚시대를 피고, 저수지물을 멍~~하니
바라보다보면, 마음이 너~~무 힐링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게바로 그 물멍인듯..
어버지께서 요 낚시를 너~~무 좋아하시어
평생 취미로같고 살아오신 세월입니다.
고기는 많이 잡지못했지만,
맛나는 고기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재미있게 1박2일로
지내고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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