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종류 SMC 청주 현장

국내 유통되는 물탱크 종류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SMC 재질과 스테인레스 2가지 입니다.

SMC 물탱크는 국내에 1984년에 LG화학이 처음 도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36년간 국내에 보급되어 가장 위생적이면서도 구조적으로 안정된

제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청주 한 지역에 설치 완료한 SMC 물탱크 입니다.

 

물탱크 규격은 가로3미터 세로 5미터 높이는 2미터로서

총 용량은 30톤의 물탱크입니다.

대전 한 지역의 지하수를 담수하여 사용할 용도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외부물탱크의 특성상 외부에 보온우레탄 옵션을

기본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추후 별도 물탱크실을 제작예정이여서

단판사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콘크리트 기초패드의 수평이 고르지 못하여

사진과 같이 평철 스페샤를 받치어 기초프레임 수평을 잡아서

시공완료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물탱크 종류중에 SMC를 선택하시는 주요이유들은

먼저 위생적인 측면과 공사기간 단축,

시공편리성 및 유지보수 관리의 용이성 등이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경쟁력이 여타 재질보다도 뛰어나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전의 외곽지역 물탱크 설치현장으로

10개동의 빌라들에게 공급한 용수를 위한 설치였습니다.

 

 

 

 

 

 

물탱크 시공이 완료되어 청소전에

배관수압을 보기위해 담수를 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물탱크 만수후에 재질 종류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48시간이 지난후에 누수의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통상적인

물탱크의 시공품질 확인사항중 한가지 입니다.

 

 

 

 

지금까지 대전지역에 설치완료한 SMC물탱크 였습니다.

최근에 국제 니켈가격의 급등으로 인하여 스텐물탱크의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르고 있고,

다른 종류인 이 SMC 재질 역시, 국제유가의 큰폭 상승으로

원자재가가 전반적으로 많이 오른상태입니다.

하루빨리 원부자재 가의 안정화가 오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