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맛집2 오창 목령산 산책 후 육회 포장 오창에 가볍게 산책할 코스로 아주..적당한 곳.. 바로 목령산 입니다. 와이프랑 둘이 운동할겸 다녀오는 코스로 약 3시간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몇 구간의 코스가 있는데.. 와이프가 힘든코스는 싫다고 하여..자주 다녀오는 비교적 쉬운 코스로 약 3시간 소요의 왕복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에 이렇게 편안하게 산책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나무사이에 빛줄기가 스며드는 것.. 평화로운 기분이 느껴지게 합니다. 이름모를 열매 색이 너무 이뻐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한참 포스팅 많이할 시기에는 사진도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오는지에 대하여도 많은 연구를 했었는데.. 지금은 사진실력도 많이 죽은듯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데..너무 허기가 져서 와이프에게 .. 육회에 소주.. 2022. 1. 31. 오창 등촌칼국수 맛집에서 즐겁게 점심먹기 칼국수집을 운영했던 경험자로서.. 언젠가부터 칼국수는 나에게 있어서 추억의 음식, 그리고 애증의 음식..뭐 이런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음식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요식업의 그늘을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는 요즘은 모든걸 떠나 그냥 맛있다...너~~무 우선 칼국수면.. 식감이 너무 좋다..글루텐이 적당히 형성되어 있어서 쫄깃함이 너무 살아있고..무엇보다 촉촉하다.. 칼국수 면은 이래야만 한다.. 샤브샤브용 소고기.. 정말 대중적인 그런 수입소고기..큰 특색은 없어 보이지만 맛있었습니다.~~ 얼큰한 베이스의 육수에 감자와 버섯 그리고 저 푸짐하게 얹은 미나리가 독특했습니다. 갠적으로 너무 향과 맛을 좋아하는 미나리여서 먹는 씹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캬...마지막에 나오는 볶음밥 계란볶음밥인데,..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