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등촌칼국수1 오창 등촌칼국수 맛집에서 즐겁게 점심먹기 칼국수집을 운영했던 경험자로서.. 언젠가부터 칼국수는 나에게 있어서 추억의 음식, 그리고 애증의 음식..뭐 이런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음식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요식업의 그늘을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는 요즘은 모든걸 떠나 그냥 맛있다...너~~무 우선 칼국수면.. 식감이 너무 좋다..글루텐이 적당히 형성되어 있어서 쫄깃함이 너무 살아있고..무엇보다 촉촉하다.. 칼국수 면은 이래야만 한다.. 샤브샤브용 소고기.. 정말 대중적인 그런 수입소고기..큰 특색은 없어 보이지만 맛있었습니다.~~ 얼큰한 베이스의 육수에 감자와 버섯 그리고 저 푸짐하게 얹은 미나리가 독특했습니다. 갠적으로 너무 향과 맛을 좋아하는 미나리여서 먹는 씹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캬...마지막에 나오는 볶음밥 계란볶음밥인데,..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