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갑 버버리 선물

생일날 ..와이프가 선물해준 버버리지갑..

낡은 지갑들고 다니는걸 보고 남편을 위해 사다준 아내..

 

 

요즘 지갑보다도 핸드폰케이스에 모든것을 가지고 다니는

부분이 많지만, 역시나 지갑은 남성의 필수품인것 같습니다.

 

 

 

지갑을 처음보았을때..먼저 소가죽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버버리 남성지갑의 디자인 자체는 약간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입니다.

 

 

 

남자의 필수품 시계와 지갑이라고 하죠..

지갑은 이번에 와이프 덕분에 좋은 브랜드로 받게되었답니다.

 

 

 

이태리에서 만든 버버리지갑

천연소가죽재질로 만들어진 색상은 블랙이고, 치수는 가로세로 11:9.5

무게는 65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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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버리 남성지갑을 리뷰하면서

제일 맘에드는 점..바로 디테일, 사진처럼 테두리 마감이

소위말하는 짠짠하게 마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지갑리뷰를 하고있는데, 어느새 옆에서 쳐다보는 냥이..

고양이는 냄새에 매우 민감한 동물인데, 

생각해보니, 이 버버리 지갑에서 소가죽냄새가 진해서,,

이 냄새를 맡고 제 옆으로 온 모양입니다.

 

 

 

지폐넣는 공간은 여유있고,

카드는 넣는 공간은 카드는 잘 들어가고,

명함을 넣기에는 조금 타이트한 치수입니다. 역시나 명함은

명함지갑에 따로 넣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버버리 남성지갑 리뷰 포스팅이였습니다.

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왠지 기분 뿌듯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