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교체를 위한 저수조의 설치 공사의 방식

최근에 많이 문의주시는 내용중 한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물탱크 설치한 시기가 너무 오래되어서 내외부 보강재의 녹발생 및 하자로 인한

누수가 발생을 하기 시작하여, 보수를 몇번 진행하였는데, 하자가 잡히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딱 2가지를 제안해 드립니다.

첫째, 물탱크 저수조의 전체 보수공사 입니다.

물탱크 완전교체후에 하자부위를 교체 또는 FRP라이닝 보수등의 

공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기존 물탱크를 철거 및 폐기물처리 후에

신설물탱크 공사후에 기존 저수조에 연결된 배관을 연결해주는 공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번째를 추천 제안드립니다.

이유는 첫번째의 전체보수공사도 금액이 적게드는 공사는 아닌데,

오랜 노화된 판넬본체와 자재들로 인하여

전체 보수공사후에도 안전성 보장이 힘들다는 겁니다.

 

 

물탱크의 내구연한은 최소 20년 이상 사용가능합니다.

조달청이 요구하는 사용연수는 10년으로 지정이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 필드 현장에서 제가 보고있는 저수조 물탱크는 최소 25년 이상 사용중이고,

30년정도까지 사용중인 물탱크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도 사용연수를 감안한다면, 더더군다나 철거 후 신설 물탱크로 교체 설치공사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가 생각하는 바 입니다.

 

 

 

 

어제인가..한 아파트 감사분과의 통화내용은

1군건설사를 통하여 물탱크 설치를 하였는데, 이제 2년도 되지않아서

내부보강재에 심각한 녹물발생 현상이 나타나서 하자보수 공사를 요청하였다는 겁니다.

이러한 하자는 내부 보강재를 교체나 물탱크 전용 에폭시나 FRP라이닝으로

코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물탱크와 저수조 관리는 예전부터 그 중요성에 대하여

상당부분 불감증을 갖고 있음이, 아직도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설치된 장소 자체가 일반인분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이

한몫을 합니다.

이 물탱크 또는 저수조를 관리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씻는 소중한 물이기에

철저한 유지보수 관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가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부담없이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드리고, 최적안을 제안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