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물탱크 내진 소화수조 설치

얼마전 설치시공 완료한 청주물탱크 소화수조 설치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내부보강식와 외부보강식으로 나뉘어 지고 하부고정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기계실의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여 청주물탱크 높이는 3미터로

기준하고 좌우 공간이격거리를 설계한 시공이였습니다.

소방용수와 위생용수 겸용 수조로 소화수조 전용은 아닙니다.

 

 

 

측하에 평판대구경 적용이 되지 않아서 

후렌지를 평후렌지가 아닌 경사후렌지를 이용하여 설치시공을

하였습니다.

 

 

 

콘크리트패드와 기초프레임간의 조립고정은

앙카브라켓을 앙카볼트와 용융볼트를 이용해서 시공을 해줍니다.

 

 

 

칸막이를 중간으로 바이패스를 연결해준 청주물탱크 소화수조는

측하부 타공후 후렌지 연결 후 배관연결공사를 진행해 줍니다.

 

 

 

소화수조 측하 밸브입니다.

교체공사는 기존 밸브와 배관에 연결을 해주어야 함으로

이 청주물탱크 현장도 시공시에 설비팀과 세부논의를 거쳐서 최대한

기존밸브에 맞추어서 타공 후 조립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청주물탱크 보강판은 바로 칸막이를 연결해주는 

보강판으로서 두께는 4.5t 를 사용해줍니다.

외부의 보강판과 보강프레임 그리고 플랜지바는 모두 일반스틸에 용융아연도금을

적용해 줍니다.

 

 

 

측하대구경판은 드레인 형상의 평면부에

노즐 타공위치를 일반적으로 잡아줍니다.

 

 

 

콘크리트패드의 공간부입니다.

콘크리트기초패드의 높이는 물탱크 높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기준은 기초프레임을 포함하여 바닥마감선에서 600mm 를 반드시 띄워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는 먹는물 기준이고 소방 소화수조의 경우는 이 법적기준에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smc물탱크 시공특성상 기본적으로 시공이 가능하고 추후 유지관리 보수를 위해서는

600mm 공간이 필요합니다.

 

 

 

시공완료 후 담수한 상태의 청주물탱크 내부사진입니다.

내부보강재는 스텐304 재질이고 내부 칸막이 보강판도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천정지주와 내부사다리는 구조안전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frp인발재질을 사용해 줍니다.

천정판 상부의 환기구는 염소개스등의 내화학성이 뛰어난

abs재질을 이용합니다.

 

 

 

청주 물탱크 맨홀 점검구는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지름900 이상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뚜껑은 경첩고정식이 아닌 볼트조립식으로 층고가 나오지 않는곳을

대비하여 분리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청주물탱크 소화수조 시공설치 사례 포스팅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