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파스타 만들기

마트에서 양념을 사와서..걍 간단하게

파스타 만들기 입니다.

면만 삶은후에..팬에 면하고 섞어서 살짝 데워주면 끝...

 

면은 제가 자주이용하는..젤루다 일반적이고 가격착한 녀석이고..

양념은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한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입니다.

폰타나 제품이네요..

토마토소스에 크림치즈가 듬~~뿍이라는...문구..넘 맘에 듭니다..ㅎㅎ

 

 

 

토마토다이스, 페이스트 총 37%..

크림치즈가 0.5% 입니다.

3~4명 분이고 중량은 430g 입니다.

 

 

 

뚜껑을 따보니...뽕~~소리와 함께..

저 신선해요..하고 큰소리로 자기피알을 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면 삶을때는

소금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약 10분정도 삶은후에

채에 건져낸후에 접시에 덜어놓은 다음에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면이 불지 않게 잠시 놓아 둡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낸 로제파스타입니다.

면의 정도는 식감이 조금 글루텐형성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삶아냈습니다.

전 면을 삶을때..어느정도 되었나 싶을때 항상 감이 아닌, 직접면을

먹어서 확인을 합니다..

 

 

 

원래 제가 파스타를 만들때에는

최소한 기본적으로 양파정도는 들어가는데.

오늘은 이 양념 그대로의 맛을 보기위해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농도조절용 면삶은 면수만 조금 첨가하였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느끼는것..

내가 아무리 맛나게 파스타를 만들어도

사다넣는 양념맛을 이길수 없고...더 나아가

식당맛은 더더군다나 흉내낼수 없다라는 겁니다...

괜히 식당에서 또는 양념을 사다먹는게 아니랍니다.

 

하지만, 나름 맛나게 해먹은 간단 파스타 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