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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해장국2

해장국으로 좋은 황태미역국 만들기 술먹은 뒤 해장국으로 콩나물과 함께 많이들 드시는 황태국에 미역을 추가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공수해온 황태포입니다. 참기름 조금 넣고 팬에 넣고 살짝 볶아 먹어도 맛납니다. 물에 미역을 넣고 불려줍니다. 한 10분정도 불려주면 충분합니다. 미역이 물에 잘 불렸으면, 냄비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미역과 황태포를 넣고 참기름 살짝 넣고 달달 맛나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국간장과 새우젓 그리고 후춧가루 그리고 취향에 따라 같은 조미료를 조금 넣어 줍니다. 시원한 황태미역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어제먹은 술로 속이 좋지 않았는데.. 요 황태미역국이 제대로 해장해줍니다. 아이들은 싫다고 하는 미역황태국.. 저와 와이프 입맛에는 넘넘 맛나는 요리입니다. 즐거운 요리 하세요~~^^ 2021. 5. 30.
시원한 황태해장국 도전기 예전에는 무쟈게 많이 먹던 술... 일주일에 많게 먹을때는 3회는 먹었던..하지만, 이제 점점 나이도 먹어가고, 집에 있는 와이프나 아이들 보기도 민망.. 점점 술 먹는자리를 피하고, 덜 먹다보니 이제는 주량도 줄어들었답니다. 암튼..술 먹던 그 당시 즐겨 먹던 시원한 황태해장국 입니다. 요리하려고 마트에서 사온 황태를 접시에 담아보니, 또 잠시 추억에 빠져듭니다. 바로 호프집에 맥주먹으러 가서 기본안주로 자주 나오던 황태, 고추장과 함께 나와 찍어서 먹으면, 감칠맛이 살살 올라옵니다. 먼저 황태를 한입에 쏙 넣을수 있는 크기로 가위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볶기전에 물기를 흠뻑 먹여줍니다. 다진마늘과 새우젓, 후춧가루, 청양고추 다진거, 대파 그리고, 국간장 약간하고 조미료도 살.. 202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