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물탱크 설치후 용인 지역 영업

대전 현장에 SMC 재질의 물탱크를 설치하는 시공현장 확인후에

바로 용인으로 넘어가서 영업을 하고 왔습니다.

 

물탱크 규격은 3×4×2=24톤 입니다.

대전 학교옆에 부설 유치원 현장입니다.

이 현장 시공확인 후에 용인 신설공사 현장 패드실측을 위해

바로 넘어가는 일정 이였습니다.

 

 

 

제일 가운데 기초콘크리트패드의 표면이 너무 좋지 않아서

담당 현장소장께 물어보니, 작업자의 실수로 높이단차가 맞지않아서

바라싱후에 높이를 맞추는 그라인딩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물탱크 담당 시공팀장께, 감안하여 수평을 잘 맞추어서 공사를 하게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 대전현장 유치원 물탱크는 소방용도로서

내진방파판과 기초하부고정법이 내진설계 기준으로 시공을 해야하는

현장이였습니다.

 

 

 

올해 2월 19일부로 소방청의 내진구조설계 법안이 개정이 되어

이 내용은 조만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내부 방파판이 없어지고, 기존물탱크는 물탱크와 콘크리트 결속에 대한

구조안전성만 보았는데, 이제는 물탱크 전체 내진구조설계로 구조계산까지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인 물탱크 현장은 스텐물탱크 현장으로

강산의 폐수용 탱크로서 기초패드 타설이 완료 양생후

실측을 위한 현장입니다.

 

 

 

이 대전현장의 문제는 바로 설치 공간의 협소입니다.

사진과 같이 좌측 기존건물과 물탱크 와의 이격거리가 200미리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시공 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에서 제안한 사항이 바로

콘크리트 패드의 물탱크 안착을 여유가 있는 반대방향으로 150미리 이동을 시키고,

앙카볼트는 내부에서 앙카링하는 것으로 시공공간과 유지관리 공간 확보를

하는 것으로 협의 완료 후 진행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이동전 대전 학교옆 유치원 현장에

설치완료한 물탱크 관련 포스팅 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