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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지리산 화엄사 연기암 코스 총2시간

by 하나물탱크(H.P: 010-8884-8299) 2021. 10. 22.

이 얼마만의 등산인가..지리산..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벅찬 산

추억이 많은 나의 지리산 ..오랜만에 와이프랑 다시 찾았다.

 

지리산 둘레길 구례구간 입니다.

지리산은 등반코스만 해도 수십여 코스가 있는것으로 유명하지요..

이렇게 둘레길 코스까지 있어서 더욱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산행은 무리하지 않는 코스로 다녀오자고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화엄사 바로 아래 형성되어 있는

식당들 중에 마음에 닿은곳에 바로 들어가서 산채비빔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산에서 먹는 산채비빔밥이 최고이지요..

 

 

반찬 깔끔한거 보이시죠..

기본찬 5가지와 된장찌개에 같이 나옵니다.

 

 

역시..전라도 음식 알아주어야 한답니다.

먹다가 보니..이 음식점 꽤나 유명한 집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신선한 나물과 채소..향..건강함..맛..

나무랄데 없는..최고의 맛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이 집을 또 다시 찾을것 같습니다.

 

 

지리산 화엄사 매표소에서 발권후에

화엄사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화엄사를 둘러보고,

가볍게 연기암까지만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용을 좋아해서..함 제 눈에 각인 시킨후

출발하였습니다. 미르~~~

 

 

 

지리산에 제가 첫 산행을 이 화엄사 코스로 왔던것이

벌써 20여년 전인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화엄사..그리고 지리산~~

 

 

아~~ 무어라 할까..

그냥..미술관에 온 느낌이랄까..보이는 곳 모두가 멋진 풍경화입니다.

 

 

멋진 소나무까지..

힐링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느낌인것 같습니다.

 

 

얻어걸린 느낌의 멋진 사진..

제가 찍은 사진은 이 사진을 오늘의 베스트컷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지리산 화엄사 대웅전에 들러서 

절을 하고, 내려와서 연기암으로 향했습니다.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는 2키로..

제 1탐방로 이고 가깝고..무엇보다..와이프와의 산행은 한마디로 초보산행이여서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 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기암까지의 코스는 돌계단과 돌길이 주이고,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아서 초보등산객들에게는 큰 부담없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연기암입니다.

화엄사에서 총 50분정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내려가는 시간은 한 4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총 2시간이면 충분한 코스네요..

 

 

연기암 안으로는 못들어가서..

밖에서만 본 후에 조금 휴식을 취하고..바로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 오랜만의 등산..포스팅이였습니다.

지리산 화엄사 연기암..하루동안 너무 눈 호강함에 기쁨충만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주에는 속리산을 가볼생각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지리산 화엄사 연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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