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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페르시안친칠라 냥이일상

by 하나물탱크(H.P: 010-8884-8299) 2021. 10. 1.

늦은 아침..

어제 검도를 좀 무리해서인지..늦잠을 자고 거실에 나와보니..

냥이 한마리가..무심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페르시안친칠라 종 3마리 가족과 코숏 1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엄마와 같은 날 태어난 남매...

 

 

에메랄드 푸른눈을 가진 막둥이..

전형적인 냥이성격을 가졌습니다.. 새침하고 정을 잘 주지

않는 도도함...

 

 

 

어렸을때 생각하기에 난 커서 귀여운 강아지를

키워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냥이를 키우게 되었다는..

역시나..가정의 대세는 와이프입니다.

처음에 털날리는것이 정말정말 싫었는데..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사람처럼 앉아서 쉬고 있는...냥이

 

 

 

정말 귀엽답니다..

이제 완전 식구가 되어버린 아이들...

우리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오래..같이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