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설치한 SMC탱크 저수조 사례

용인에 위치한 한 회사 옥외에 설치한 SMC탱크입니다.

저수조 종류중에 재질이 불포화폴리에스테르 이고,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위생성과 구조안전성에 매우 우수한 소재입니다.

 

규격은 가로1*세로1.5*높이2 = 총 3톤으로서

냉동기용 저수조 역활을 해줄 SMC탱크입니다.

기초바닥이 콘크리트 줄패드를 타설할 상황이 되지않아서

건식기초패드를 이용하여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현장실측을 위해서 방문하였을때

기초평활도가 배수를 위한 최소구배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 건식기초패드를 설치하게 되면, 기초 수평을 잡아주는 것이 매우중요하고,

본 현장도 시공후에, 시공팀이 수평을 다시 한번 보정해주는 공정을 해었습니다.

SMC저수조 탱크의 가장 기본인 기초패드의 수평도는 장기적인 물탱크의

구조안전성에 매우 중요한 인자입니다.

 

 

 

저수조의 특성상 물의 순환이 계속되는 리싸이클링 배관이 필요한

구조이고, 아무래도 계속적인 물의 반복 담수 배수는 탱크의 수명에 있어서는

그리 좋지않은 조건입니다.

따라서, 설계전부터 사용방식과 담수액의 종류, PH, 온도, 예상 수압등등을

고려하여 재질선택 및 보강방식의 선택은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가로세로의 면적대비 높이가 너무 높으면

SMC탱크의 전도 또는 안전성을 충분하게 검토해야합니다.

따라서, 저수조 수명을 생각한다면, 설치공간 면적을 조금 더 쓰더라도

높이는 최소한 낮추는 것이 구조안전성이나 내구성 그리고..가격경제성도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가지, 이 용인현장처럼 실내가 아닌 옥외 야외설치시에는

실링테이프의 선택이 중요한데, 일반적인 PVC계열을 선택시에 약 2~3년이

지나면, 자외선 열에 의해 반복하중으로 판넬사이에서 유동현상이 크게 발생되어

누수로 연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내열성과 내후성 내오존성에 좋은 EPDM계열의 실링테이프를 적용합니다. 

이 미세한 차이가 SMC탱크의 수명에 큰 차이로 연결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진처럼 가로세로 가 적은 소형탱크 저수조여서

상당히 내부도 심플합니다.

내부사다리와 내부보강용 환봉과 브라켓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작은 탱크에 노즐은 많이 타공되어 조립되었습니다.

물탱크는 다른 용기와 같이 최소한의 타공이 수명에 도움됨도 참조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에 설치한 SMC저수조 탱크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견적검토문의 시 꼭 실내 또는 실외 설치여부를 말씀해주시면, 실링테이프 선택과

옵션인 보온을 적용할지 않할지에 대해 협의 가능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